Sunday, March 31, 2019

전도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전도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33:1-9/고후 5:11-21 (2019331일 주일예배)
오래 전 “Inside 911”이란 다큐멘터리 영상을 시청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 생명이 끊긴 시신이라도 잿더미에서 찾아내려는 911 구조대원들의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죽은 시신, 그것의 잔재라도 찾아내려 그들이 그토록 힘쓴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에게 사랑하는 이의 시신이라도, 유품 한 조각이라도 찾아서 돌려줌으로써 그들을 위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911 뉴욕 구조대원들의 구조활동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상호야, 너의 열심은? 저들은 이미 호흡이 끊긴 시신이라도, 그것의 유품이라도 찾아내려고 저토록 열심인데, 아직까진 숨을 쉬고 있으나 여전히 갈 길을 잃고서 죄악 가운데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 구원을 너는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물으며 얼마나 부끄러워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2001 9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가 비행기 테러를 받자 뉴욕과 그 근교에 있던 모든 소방관들이 무역센터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수많은 이들을 무너지고 있던 무역센터 빌딩에서 구조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 235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해가면서까지 그들이 다른 이들을 구하려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위험에 처한 이들을 구하는 것이 그들의 소명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서 구하는 일이 자기 자신의 목숨 보존보다 더 중요한 업무였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소명은 우리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다. 소명은 각개인의 행복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다. 소명은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이자 살아가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린 어떤 소명은 품고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 자신의 목숨과도 기꺼이 바꿀 소명이 무엇입니까?
우리 주님은 태어나기 전부터 소명(목적)이 분명했습니다. 성경은 그의 소명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1:21). 또한 이 땅에서 삶을 살아가면서 예수께선 자기 소명을 이렇게 친히 밝히기도 하셨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9:13). 그렇습니다. 주님은 죄인들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힘써 삶을 사셨다가, 결국 모든 죄인의 구원사역을 완성코자 자기 목숨까지 기꺼이 내어놓으셨습니다.
십자가 죽음 후 삼 일만에 부활하신 후 예수께선 자신의 소명을 그의 제자들에게 인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28:19, 20). 이것을 흔히들 위대한 사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께서 완성한 구원의 복된 소식을 세상만방에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특별한 소수에게만 맡겨진 게 아니라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구원에 초대 받은 우리 모두에게 맡겨진 것입니다. 곧 여러분과 내 자신에게 맡겨진 귀한 사명입니다.
사도 바울께서는 고후 5:18-20에서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를그리스도의 사신이라고 부릅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사신이 감당할 주요 업무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완성된 구원의 복된 소식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그들이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을 화목하게 하는 업무가 우리에게 맡겨졌다니 너무나 놀랍기만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까? 또한 그 소명을 완수하고자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시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거나,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맡겨진 본분에 충성하고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들려주신 말씀을 신중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아, 너는 네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일 내가 어떤 나라에 전쟁이 이르게 할 때에, 그 나라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파수꾼으로 세웠다고 하자. . .  그러나 만일 그 파수꾼이, 적군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보고서도 나팔을 불지 않아서, 그 백성이 경고를 받지 못하고, 적군이 이르러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덮쳤다면, 죽은 사람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파수꾼에게 묻겠다.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 33:2, 6, 7. 표준새번역).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세우신 파수꾼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신들입니다. 그러하기에 그리스도께서 맡기신 구원의 복된 소식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간혹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말을 하곤 합니다. “사람들에게 전도할 때, 거부 당할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듣거나 듣지 아니하거나 상관 없이 전해야 합니다. 전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억할 것은 전도의 열매까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도(傳導)”는 우리가 수행하지만, 그 열매는 성령 하나님께서 친히 감당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전하기만 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열심히 전하면 됩니다.
또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전도할 때 이런 걱정을 하곤 합니다. “나는 성경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엇을 물어볼까 겁나 전도를 못하겠습니다.” 이해할 수 있는 걱정거리이나 사실 그것 역시 굳이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보내실 때, 그들이 성경을 자세히 알고서 세상 사람들에게 성경 교사가 되라고 당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이렇게 명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1:8).
주님의 말씀 가운데서내 증인이 되리라는 부분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가 성경을 해박하게 깨달아 그 깊은 지식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길 기대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은 세상 속에서 최선을 다해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자 힘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증인이란 누구입니까? 증인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은 굳이 유창한 언변술을 가질 필요까진 없습니다. 굳이 많은 지식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됩니다. , 자신이 알고 있는, 자신이 경험한 예수님을 전하는데, 그것은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를 세상 속으로 결코 홀로 보내지 않으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도록 하십니다. 그래서 상황에 적합하게 어떤 말을 해야 할지를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도우십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14:26).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릭 워렌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증인으로서 세상에게 전할 복음을 삶의 메시지라고 부르면서, “삶의 메시지는 크게 넷으로 분류합니다.
·      우리의 간증: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알고 믿기 시작했는지에 관한 이야기
·      삶의 교훈: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가르쳐주신 가장 중요한 교훈
·      우리의 거룩한 열정: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갖게 된 문제들
·      복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된 구원의 복된 소식
세상 사람들은 목회자들의 설교보다 성도들의 개인적 간증에 더욱 매력을 느낍니다. 그들이 성도들의 이야기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굳이 외우기 힘든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전도하려는 부담을 떨쳐내십시오. 소화하기 힘든 신학적 교리를 늘여 놓고픈 욕심도 내려놓으십시오. 편한 마음으로 삶의 메시지, 즉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왜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깨닫게 되었는지, 또한 예수님을 믿은 후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나누십시오.
그리고 자기 삶의 실패, 고통과 슬픔, 혹은 질병이나 실망과 같은 경험을 통해 배운 바가 있다면, 그것을 진솔하게 다른 사람과 나누십시오. 또한 예수님을 믿고 나서 유난히 관심을 갖게 된 삶의 문제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전하십시오. 예로 들어, 아동학대, 중독, 우울증, 질병, 기타 다른 삶의 어려움에 대해 자기 의견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나누십시오.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말씀하십시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분께서 여러분 자신과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그분을 믿으면, 어떤 축복을 경험할 수 있지를 전하십시오.
사실 우리가 전도하지 않는 것은 전도를 못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전도자로서의 소명 부족 때문이고, 전도의 기쁨을 아직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15:3-7을 읽어보면, 이런 비유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양 일 백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중 하나를 잃어버린 불상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그 목자는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고 또 찾습니다. 결국 그 양을 발견한 목자는 찾은 양을 어깨에 메고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마을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아 잃어 버린 양을 찾은 자신의 기쁨을 함께 나누도록 큰 잔치를 배설합니다.
사실 그 잔치에 들어간 비용이 잃었다가 잃은 양 한 마리보다 훨씬 비용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한 잔치를 크게 배설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잃어버린 양을 찾게 된 목자가 느낀 기쁨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우리에게 맡겨진 양떼라고 믿는다면, 안일하게 그들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을 전하려 열심을 낼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서 그들이 주께로 나아오는 것을 보면서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기억할 것은 우리의 전도로 인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때, 하늘나라에서 기쁨의 타종이 울려 퍼진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15:7).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가 전도에 더욱 힘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도함으로써 하늘나라에 기쁨의 종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렌 목사님께서 자기 아버지에 관한 간증을 적어 놓았는데, 그 부분을 읽어드리며 오늘 말씀을 매듭 짓겠습니다(목적이 이끄는 삶, 375-376).
나의 아버지는 50년 이상 목사로 사역하셨고, 대부분 시골 중소 도시의 교회를 섬기셨다. 아버지는 평범한 설교가이셨지만, 사명감을 가진 분이셨다. 아버지가 가장 애착을 보이신 것은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해외에 작은 교회를 지어주는 일이었다. 아버지는 평생 동안 전세계에 150개 이상의 교회를 지으셨다.
1999년 아버지는 암 선고를 받으셨다. 이 땅에서의 마지막 1주일 동안은 거의 24시간을 의식이 반밖에 없는 상태로 깨어계셨다. 아버지는 꿈을 꾸시면서 그 꿈에 대해 크게 말씀하시곤 했다. 침대 곁에서 그 꿈에 대해 듣는 것만으로도 나는 아버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는 교회 건축 사업을 하나하나 회상하셨다.
아버지가 숨을 거두실 무렵, 나와 아내와 조카는 아버지 곁에 있었다. 아버지는 갑자기 생기가 돌아오셨고,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하셨다. 물론 아버지는 너무 약하셨기 때문에 아내는 아버지를 다시 눕혀드렸다. 하지만 아버지는 계속 침대에서 일어나려고 애쓰셨고, 그래서 아내는 이렇게 여쭤보았다. “아버지, 뭘 하고 싶으세요?”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 해!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 해!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 해!” 아버지는 계속 반복하셨다.
그 후 한 시간 동안 아버지는 그 말을 백 번 정도하셨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야 해!” 나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의 믿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다. 바로 그 순간 아버지는 명령을 하시듯, 약한 손을 뻗어 내 머리에 얹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예수님을 위해 한 명을 더 구해라!”
나는 그것을 내 남은 삶의 주제로 삼을 것이다. 당신에게도 그것을 삶의 초점으로 고려해 볼 것을 권한다. 왜냐하면 이보다 영생을 위해 더 좋은 것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 받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관심을 두시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분이 가장 관심을 두시는 것은 당신이 창조하신 사람들의 구원이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원하신다. 이보다 하나님께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십자가가 그것을 증명한다.
나는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한 사람 더찾으려고 항상 노력하기를 기도한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날 우리는 임무 완수!”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We Glorify God by Doing Evangelism




We Glorify God by Doing Evangelism
Eze 33:1-9/2 Cor 5:11-21 (March 31, 2019)
A long time ago, I’ve watched a documentary film, called "Inside 911." It showed the enthusiasm of the 911 rescuers doing their best to find in the ashes the bodies that have lost the life. Then why were the rescuers working so hard to dig out the dead bodies and their remains from the ashes? It was for the reason that they wanted to bring some comfort to the bereaved families by finding the dead bodies and their remains for them.
As watching their rescue missions, I’ve gotten this thought: "Sang Ho, what is your mission? What are you trying to do right now to rescue so many souls who are still breathing but dying in their sin?” I was so embarrassed as thinking the answer.
As we all know, on September 11, 2001, when the New York World Trade Center was hit by airplanes, all firefighters in New York and its suburbs flocked to the Trade Center. They rescued hundreds of thousands of people from the falling buildings. But more than 235 firefighters lost their lives in their rescue activities.
Why did they save other lives as losing their own? It was because their job was to save those who are at risk. Because rescuing people is more important than preserving their own lives.
Brothers and sisters, mission is more important than our individual lives. Vocation is more treasurable than our own happiness. Calling is the reason we live in this life and the purpose to breathe. If so, what is our mission? What is the vocation for us to exchange with our own lives?
Before our Lord was born, his vocation was clear. The Bible introduces it as follows: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MT 1:21). Also, as living on earth, Jesus himself revealed his calling as follows: “For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MT 9:13). That's right. The Lord came to this world to save sinners, lived his life for them, and at last gave up his life for the completion of his salvific work for all sinners.
After his victory over death three days later, Jesus handed over his calling to his disciples.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MT 28:19, 20). We call it “The Great Commission.”
It is true that all of us have been commissioned to deliver the blessed news of salvation Christ has achieved for our world. Its mission is not committed to a special few individuals, but to all of us who have been saved by his sacrifice. So it is a precious duty entrusted to you and me.
In 2 Cor. 5:18-20, the Apostle Paul calls us as the "Messengers of Christ" who proclaim the blessed news of Jesus to the world. Of course, the main task of his ambassadors is to reconcile the world with God by delivering to the world the Good News of Jesus' sacrifice on the Cross. It is so amazing that we are entrusted with the important task to bring the world back to God.
Dear brothers and sisters, do we understand our call assigned by Christ? Are we making our best effort to fulfill that duty?
If not accepting the assignment to be a witness of Jesus Christ, or being aware of it but not loyal to our calling, we need to think carefully about what God has told the Prophet Ezekiel:
Son of man, speak to your countrymen and say to them: 'When I bring the sword against a land, and the people of the land choose one of their men and make him their watchman. . . But if the watchman sees the sword coming and does not blow the trumpet to warn the people and the sword comes and takes the life of one of them, that man will be taken away because of his sin, but I will hold the watchman accountable for his blood.' Son of man, I have made you a watchman for the house of Israel; so hear the word I speak and give them warning from me. (Eze. 33:2, 6, 7)
We are the watchmen that Christ has set up on this earth. We are his ambassadors. That’s why we must strive to bring the Good News of Christ’s sacrifice and salvation to the world.
Sometimes Christians say like this: "When trying to preach to people, I am afraid to be rejected." But we must tell the world whether we are heard or not. It is because it is an assignment given to us by our Lord and Master.
And what we have to know is that we do not have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result of our evangelism. "Evangelism" is our work, but its fruit is the part of the Holy Spirit himself. That's why we have to speak hard whether people are listening to us or not.
Many Christians also worry like this when they preach: "I do not know much about the Word. I cannot say anything back to people when they may ask me about the Bible. I am afraid of how to answer." There is no reason for us to worry about it. When sending his disciples into the world, Jesus didn’t ask them to know the Scriptures in detail and be the Bible teachers. Rather, he commanded them as follows: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Acts 1:8).
Please bear in mind this phrase: “You will be my witnesses.” The Lord does not expect us to understand the Scriptures and to teach our deep knowledge to the world. Our role is to be his witnesses to the world.
So who is a witness? A witness is a person speaking what he or she has heard or seen. Christ's witness does not need to have a fluent speech. He does not need deep knowledge of the Bible. What he can tell people is about the Jesus whom he has experienced. In other words, he can speak about the Jesus who he knows, about what he has experienced about Jesus. If so, our job is not too difficult to do.
And the Lord never sends us into the world alone. The Holy Spirit goes with us. The Holy Spirit will teach us what to say in every situation.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JN 14:26).
In "Purpose Driven Life," Pastor Rick Warren calls the gospel that we will preach to the world "the life message." By the way, the life message can be broadly categorized into four:
·      Our Testimony: the story of how we began a relationship with Jesus
·      Our life lessons: the most important lessons God has taught us
·      Our godly passions: the issues God shaped us to care about most
·      The Good News: the message of salvation achieved by Jesus Christ
People in the world are more attracted to the personal testimonies from the believers than to the lengthy sermons from the pastors. The simple stories of the believers are easier for them to understand and agree.
Brothers and sisters, you don’t have to memorize so many Bible verses in order to preach to the world. Put down the desire to quote the theological doctrines that are difficult to digest. With an easy and comfortable mind, try to share what you have lived before you met Jesus, how you found your Jesus, and how your life has changed after you believed in him.
And if you have learned through your own failures, sufferings and sorrows, or illnesses or disappointments, share them with others genuinely. Also, tell them about the life issues that you have been interested after accepting Jesus as your Savior. For example, share your thoughts about child abuse, addictions, depressions, illnesses, and other life challenges, and try to find the solutions with them. Finally, tell them about Jesus Christ. Tell them who Jesus is, what he has done for yourself and the world, and what blessings they can experience if they believe in him.
In fact, it is not true that evangelism is too difficult. It is because we lack of our vocation as Christ’s messengers and because we do not know the joy of saving the lost souls.
In Luke 15:3-7, there is this story:
There was a shepherd who took care of a hundred sheep. One day, a misfortune losing one sheep happened. So he left the ninety-nine in the fields and went to seek the lost. Eventually, he found it and put it on his shoulder. He returned to the village, dancing in joy.
Upon returning home, he invited friends and townspeople and threw a big feast to share his joy in finding the lost sheep.
In fact, the cost of the feast was much more than the cost of the one sheep he had lost. Nevertheless, he offered a great feast to the guests at his best. It was because his joy to find the lost sheep was so great.
If we believe that the people of the world are our flocks, with ease we cannot simply look at them wondering off. We will be more passionate to tell them the Good News about Jesus Christ. We will rejoice significantly when seeing them coming to God after hearing our preaching.
And it is to be remembered that when our evangelism brings people back to God, the joyful bells ring loudly in heaven. “I tell you that in the same way there will be more rejoicing in heaven over one sinner who repents than over ninety-nine righteous persons who do not need to repent”(LK 15:7). Brothers and sisters, don’t you think we all have to work hard on our duty to evangelize? By saving the lost, don’t we have to bring glory to God?
Finally, I will conclude today’s message after citing to you the personal testimony Pastor Rick Warren wrote in his book, The Purpose-Driven Life.
My father was a minister for over fifty years, serving mostly in small, rural churches. He was a simple preacher, but he was a man with a mission. His favorite activity was taking teams of volunteers overseas to build church buildings for small congregations. In his lifetime, Dad built over 150 churches around the world.
In 1999, my father died of cancer. In the final week of his life the disease kept him awake in a semi-conscious state nearly twenty-four hours a day. As he dreamed, he’d talk out loud about what he was dreaming. Sitting by his bedside, I learned a lot about my dad by just listening to his dreams. He relived one church building project after another.
One night near the end, while my wife, my niece, and I were by his side, Dad suddenly became very active and tried to get out of bed. Of course, he was too weak, and my wife insisted he lay back down. But he persisted in trying to get out of bed, so my wife finally asked, “Jimmy, what are you trying to do?” He replied, “Got to save one more for Jesus! Got to save one more for Jesus! Got to save one more for Jesus!” He began to repeat that phrase over and over.
During the next hour, he said the phrase probably a hundred times. “Got to save one more for Jesus!” As I sat by his bed with tears flowing down my cheeks, I bowed my head to thank God for my dad’s faith. At that moment Dad reached out and placed his frail hand on my head and said, as if commissioning me, “Save one more for Jesus! Save one more for Jesus!”
I intend for that to be the theme of the rest of my life. I invite you to consider it as a focus for your life, too, because nothing will make a greater difference for eternity. If you want to be used by God, you must care about what God cares about; what he cares about most is the redemption of the people he made. He wants his lost children found! Nothing matters more to God; the Cross proves that.
I pray that you will always be on the lookout to reach “one more for Jesus” so that when you stand before God one day, you can say, “Mission accomplished!”

Friday, March 29, 2019

인생을 위한 성구




인생을 위한 성구
수도원 운동 창시자로 알려진 안토니(Anthony, 251-356)는 이집트 나일강변 작은 촌락에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나이 18세 때,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 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10:17-27)라고 예수께서 부자 청년에게 들려주신 명령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명령에 따라 모든 재산을 처분해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었고, 친척과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하고서 금욕생활로 들어섰습니다. 이집트 서부 사막으로 들어가 기도와 명상의 지혜를 익혔습니다. 각종 병자들과 신앙에 호기심을 가진 자들의 방문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어거스틴은 극한 영적 갈등 중 알리피우스란 친구 별장으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거기서도 여전히 영적으로 힘들어하던 중 담 너머에서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가 들려왔는데, “들어서 읽어 봐”(Tolle lege)란 노래였습니다. 그 동요 가사를 통해 성령께서 어거스틴의 마음을 사로잡으신 것입니다. 어거스틴은 사도 바울의 서신을 들었는데, 13장이 펼쳐졌습니다. 서신을 읽었던 중 특별히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3:13)란 구절에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그 말씀이 어거스틴을 회심으로 이끌었습니다. 밤낮 눈물로 기도하던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가 응답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회심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랑하는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고향 튀니지로 돌아가 수도원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히포의 감독으로 성도를 돌보며 평생 학문 연구에 힘썼습니다. 바울신학에 깊은 영향을 받아 나의 나 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라고 선언했고, 그가 갈고 닦은 깊은 학문은 마틴 루터, 존 칼빈, 그리고 존 웨슬리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편으로,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틴 루터는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란 구절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깊은 영적 갈등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5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은 조지 뮐러는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 63:5)란 성경말씀에 감동받아 한평생 고아들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 자신은 대학 2학년 때 성경공부 동아리에서 인물별 성경공부 교재를 학습하던 중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獨生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3:16)란 성경구절을 읽고서 영적 눈을 떴습니다. 이 성구는 나 자신이 하나님께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했고, 하나님의 사랑이란 관점에서 성경을 읽고 이해하도록 했습니다.
인생을 변화시킨 성경말씀이 있습니까? 시편 기자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119:105)라고 노래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말씀은 우리 인생길을 밝혀주는 등불과 빛입니다금번 사순절을 맞이하여 주께서 우리 각자에게 들려주신 말씀곧 인생을 위한 성구를 만나는 순례의 여정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2019. 3. 31



1.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 속장/인도자 모임이 오늘 2부 예배 친교 후 교육관에서 있습니다.

3. 교회력에 따라 지난 재의 수요일(3월 6일)을 기점으로 사순절 영적순례에 들어섰습니다. 사순절의 의미를 기억하면서 특별히 기도와 말씀 묵상에 힘쓰는 영적순례여정이 되기 바랍니다.

4. 주일성경공부가 ”마가복음의 발견 1” 교재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학습시간 오전 9:30-11:00이오니, 학습을 희망하시는 분은 동참바랍니다.

5.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4월 15일-20일(월-토)까지 있습니다.

6. 성금요예배가 4월 19일(금) 오후 8시에 성전에서 있습니다.

7. 금년 부활절예배는 4월 21일(주일)입니다.

• 세례/입교예식이 있습니다. 세례나 입교를 원하시는 분은 담임 목사님께 연락바랍니다.

• 제단장식을 위한 백합화분을 기증받습니다. 그리고 부활절 예배에 오실 때 십자가 장식용 꽃을 가져오기 바랍니다.

8. 이상호 목사께서는 4월 1일(월)-4일(목)까지 Coaching Training에 참석합니다.

9. Food Pantry, Prayer Shawls, Hats for Cancer Patients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 동참을 바랍니다. 

10. 교회 기도제목:
- 나라와 민족(미국과 한국)을 위해
- 교회 지도자들과 교회의 예배 및 모임과 행사를 위해
- 이정규 장로님, 최문자 권사님의 빠른 회복을 위해
- 노약자 및 환자들을 위해 

Sunday, March 24, 2019

신뢰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신뢰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23:1-12 (2019324일 주일예배)
오늘 본문에 소개된 욥은 하나님을 경외한 마음으로 나무랄 데가 없이 정직하게 살고, 근본적으로 악에서 떠난 자였습니다( 1:1). 동방에서 소문난 부자였던 그는 양이 칠천, 약대가 삼천, 소가 오백 겨리, 암나귀가 오백이었으며, 수많은 종들을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풍부한 소유뿐만 아니라 든든한 아들 일곱과 예쁜 딸 셋이나 있었습니다.
순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삶을 힘써 살았던 욥은 자기 자식들 역시 충성스럽게 신앙생활하도록 양육했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이웃 사람들에게 큰 잔치를 베푼 후엔 반드시 그 다음날 아침이면 식구의 머리 수대로 번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혹시나 지난 잔치에서 부주의로라도 하나님께 범죄하진 않았나 싶어서.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1:5)는 성경 구절은 매사에 얼마나 그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을 살고자 힘썼는지를 잘 말해줍니다. , 그는 참으로동방의 의인이라 불릴만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쳤습니다. 그것은 보통 시련이 아니라 그가 감당하기엔 너무 혹독했습니다. 스바 사람들이 쳐들어와서 육축을 치던 자들을 죽이고 육축을 모조리 빼앗아갔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종들을 사르고 양들까지도 살라버렸습니다. 갈대아 사람들이 쳐들어와서 종들을 죽이고 약대를 빼앗아갔습니다. 큰 강풍이 불어오더니 맏아들 집의 네 모퉁이를 쳐서 그 안에서 함께 식사하던 욥의 모든 자녀들의 목숨을 한 순간에 빼앗아갔습니다.
소유물과 자녀들을 한 순간 잃어버린 욥에게 다가온 시련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온몸에 악창이 생겨 기와 조각으로 살가죽을 박박 긁어야 가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런 끔찍한 재앙을 내린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어버리라고 그의 아내가 버럭버럭 악을 써댑니다.
욥의 딱한 사정을 듣고서 멀리에서 위로 차 왔던 친구들이 욥의 상황을 보더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들은 7일 밤낮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온몸을 기왓장으로 박박 긁는 친구를 그저 바라보고 있었을 뿐입니다.
7일이 지난 후 그 친구들이 입을 열어 욥에게 말하길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욥을 위로하기보다는 오히려 죄에 대한 대가로 고난 당한다면서 욥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긁어놓습니다.
친구들로부터 위로의 말을 원했건만 오히려 정죄의 소리만 듣게 되니 욥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왜 이러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그 이유를 묻고 싶어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좀처럼 그에게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할 즈음 친구들의 정죄는 더욱 거세어 갑니다. 그래서 그들의 정죄에 귀를 막고서 욥이 하나님을 향해 크게 외칩니다.
오늘도 이렇게 처절하게 탄식할 수 밖에 없다니! 내가 받는 이 고통에는 아랑곳없이, 그분이 무거운 손으로 여전히 나를 억누르시는구나! , 그분이 계신 곳을 알 수만 있다면, 그분의 보좌까지 내가 이를 수만 있다면, 그분 앞에서 내 사정을 아뢰련만, 내가 정당함을 입이 닳도록 변론하련만. 그러면 그분은 무슨 말로 내게 대답하실까? 내게 어떻게 대답하실까? 하나님이 힘으로 나를 억누르실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말씀을 드릴 때에, 귀를 기울여 주실 것이다. 내게 아무런 잘못이 없으니, 하나님께 떳떳하게 말씀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내 말을 다 들으시고 나서는, 단호하게 무죄를 선언하실 것이다. (새번역 성경, 23:2-7)
욥의 울부짖음은 자신이 당하고 있는 시련에서 구해달라고 간청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 끔찍한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그 이유라도 가르쳐달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 .  계속적으로 하나님은 욥에게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그때 욥이 느낀 답답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욥의 답답한 심정을 성경은 이렇게 전합니다.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 23:8-9).
한편으로, 위대한 신앙의 인물 요셉도 애굽에서 종살이하면서, 또한 감옥 안에서 하늘을 향해 울부짖습니다. “왜 내가 이러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모세 역시 미디안 광야에서 울부짖습니다. “왜 내가 이 미디안 광야에서 헤매야 하는 겁니까?”
다윗 역시 광야에서 울부짖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는 사울 왕에게 쫓겨 다녀야 하는 겁니까?”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질문에 시종일관 침묵으로 일관하실 뿐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도 위의 위대한 신앙인들이 겪었던 그런 답답한 순간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그때 얼마나 힘들던가요? 혹시 바로 이 순간에도 욥이나 위의 위대한 신앙의 인물들처럼 답답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울부짖는 분들이 우리 가운데 있는지 모릅니다. 만약 그러한 분이 있다면, 계속해서 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기 바랍니다.
욥이나 위의 위대한 신앙의 인물들은 비록 자신들의 울부짖음에 하나님께서 곧바로 응답하지 않으셨다고 해서 하나님을 결코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답답함 가운데서도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결코 놓지 않았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 들려도. 동서남북으로 하나님을 찾아도 그분을 발견할 수 없어도. 하나님의 침묵이 너무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차갑고 길게 느껴져도.
참된 믿음은 극심한 영적 고독 속에서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참된 믿음은 극한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련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시험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께서 너무나 멀리 계시다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기억합니다.
외로울 때 낙심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힘든 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향한 사랑과 경외심을 유지한다면, 그 믿음은 참다운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바로 그런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억할 것은 비록 하나님이 너무나 멀리 계시다 느껴지는 상황에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가신 것은 아니란 사실입니다. “그런데 내가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내가 만날 수 없고, 그가 오른편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구나라고 욥이 한탄하던 그 순간에 하나님이 욥을 떠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을 찾아도 찾을 수 없고, 느끼고 싶어도 느낄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우리 곁에 계십니다. 아멘?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기억할 게 있습니다.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하는 약속은내가 너로 하여금 항상 나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의미가 아니란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 자신의 모습을 꿈이나 환상으로 계시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도 가운데, 혹은 성경 말씀을 읽는 가운데 들려주시기도 하십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우리를 꼬옥 감싸 안아주시기도 하십니다. 하지만 때로는 의도적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얼굴을 우리로부터 숨기기도 하십니다. 음성을 들려주지 않기도 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느껴지지 않도록 하기도 하십니다.
그렇다면 왜?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얼굴을 숨기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것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그의 백성에게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헨리 나우웬은 부재의 사역(the ministry of absence)”이란 용어로 그것을 설명합니다. “부재의 사역을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자식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계속해서 자식을 품 안에 끼고 키우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식을 사랑한다면 어느 때가 되면 자식을 품에서 내려놓습니다. 스스로 기어 다닐 수 있도록.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혼자 달려갈 수 있도록 자식을 양육하기 위함입니다.
어린 아이는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울어댑니다.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울음은엄마, 어디에 있어?”란 의미입니다. 그에게 엄마는 항상 눈에 보이는 곳에 계셔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가 성장하게 되면 굳이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울지 않습니다. 비록 엄마가 보이지 않아도 엄마는 멀리에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설령 엄마가 멀리 가셨다 할지라도 엄마가 돌아오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직접 느끼고 있는 것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갖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을 느끼고 있는가?” 하는 것보다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내가 여전히 확신하고 있는가?”가 더욱 중요한 질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을 신뢰합니까?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습니까?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어떤 시간 속에서도?
어떠한 상황이나 시간 속에서도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믿고 그를 신뢰한다면, 우리 역시 욥처럼 담대하게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10). 아멘.
하나님을 향한 요셉의 신뢰는 13년 동안의 종살이와 감옥생활 속에서 단련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모세의 신뢰는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숙련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신뢰는 10년 동안 사울 왕으로부터 쫓김 받아 숨어 살던 광야에서 단련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충만할 때 하나님께 올려드려지는 찬송도 아름답지만 영적 암흑의 시간에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송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사업이 잘 될 때 십일조 하는 것도 아름답지만 사업이 망했을 때 십일조 하는 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모든 것이 형통할 때 웃는 미소도 아름답지만 모든 것이 꼬여 있을 때 짓는 미소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피부로 느낄 때하나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도 아름답겠지만 하나님께서 느껴지지 않은 영적 고독의 시간에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기억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어떤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오직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기억했으면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때에, 실상은 하나님께서 우리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십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믿음은 어디에 있느냐? 고난이 닥쳐왔을 때는 굳게 서서 완강히 대항하라. 인내로써 견디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라. 때가 되면 하늘의 위로가 너희에게 이를 것이니라.” 아멘.

We Glorify God by Trusting Him




We Glorify God by Trusting Him
Job 23:1-12 (March 24, 2019)
Job, introduced in today's text, was a good man due to his fear of God, and he tried to stay away from evil (Job 1:1). He was a well-known rich man in the east, who owned 7,000 sheep, 3,000 camels, 500 teams of oxen, 500 female donkeys, and employed many servants. Furthermore, he had a large family of seven sons and three daughters.
Job, who was “blameless and upright and feared God and shunned evil,” also did his best to raise his children to be faithful to God in every way. So after any home party ended, he summoned his children to him and sanctified them, getting up early in the morning and offering a burnt offering for each of them. It was for the reason that he thought, “Perhaps my children have sinned and cursed God in their hearts (unintentionally at the last party).”
“This was Job's regular custom” (vs 5). This phrase indicates how hard he had tried to be humble before his God. Job was worthy to be called “the righteous of the east.”
But one day, he went into unexpected trials in life. Not easy but too horrible and harsh to bear. The Sabeans raided his servants who took care of the animals in the farm and drove away the animals and left all the farmhands killed. The fire from heaven fell and burned up all his sheep and the herdsmen as well. Three bands of Chaldeans had driven off his camels and killed all his servants there. Suddenly a mighty wind swept in from the desert and engulfed the house of the oldest son so that the roof fell in on his sons and daughters who were feasting in the house and all were dead.
After losing all his possessions and his children, his trial was not over yet. Satan struck Job with a terrible case of boils from head to foot. So Job picked up a broken piece of pottery to scrape his body. To make things worse, his wife raised her voice and demanded him to die after cursing God who allowed him such terrible disasters.
Job’s friends, who came from far after hearing his bad situations, lost a word to say. What they did was just staring at their friend who was scratching his body with a broken piece of pottery. They couldn’t say anything to him for 7 days and nights.
After seven days, the friends began to open their mouths. But the words that came out of their mouths caused more pain to Job’s heart. They didn’t deliver to Job the words of comfort but only of condemnation. They condemned him that he fell into difficulty because of his sins in the past.
He wanted to have the words of comfort from his friends, but he could have only heard their condemnations. Therefore, avoiding listening to them, Job tried to look unto God. He wanted to ask God why he should go through such hardships. But God hardly appeared himself to Job. In the meantime, the condemnations of his friends were getting stronger. So Job stopped ear to their voices, and cried out more loudly unto God.
My complaint today is still a bitter one, and my punishment far more severe than my fault deserves. Oh, that I knew where to find God—that I could go to his throne and talk with him there. I would tell him all about my side of this argument, and listen to his reply, and understand what he wants. Would he merewer me with his greatness? No, he would listen with sympathy. Fair and honest men could reason with him and be acquitted by my Judge. (Job 23:2-7. TLB)
Job's cry was not an asking of relief from his trials. What he wanted was to know why he was under such terrible times.
But it seemed God didn’t care. . . God continually kept silence to Job. At that time, the frustration felt by Job could not be expressed in words.
The Bible says about Job's frustration at that time as follow: “But I search in vain. I seek him here, I seek him there and cannot find him. 9 I seek him in his workshop in the north but cannot find him there; nor can I find him in the south; there, too, he hides himself” (Job 23:8,-9).
Joseph, a great man of faith, cried out to heaven when he was a slave and prisoner in Egypt: "What I want is to know why I am in suffering now like this."
Moses also cried out in the Midian wilderness: "Why am I going to wander in this wilderness?"
David cried out in the desert: "God, my God, why do I have to be driven off by King Saul?"
However, God kept consistently silence on their painful cries.
Have you ever met such a frightening moment that the great men of faith have experienced before? How frustrating and difficult was that to you? At this very moment and place, there must be some individuals among us who are still crying toward God in a frustrating manner, just as Job and those of the great men of faith have gone through before. If you are one of those, please continue to listen to me carefully.
Job and the great men of faith have never denied God, even though God did not respond to their inquiry. Even in such a frustrating moment, they have never given up their trust in God. Even though God’s voice was not heard. Even though he was not found in the north, south, east and west. Even though his silence seemed to be too cold and long.
True faith is manifested in extreme spiritual solitude. Genuine faith praises God in dangerous pain. They thank God in their difficulty. They still keep their trust in God during their trials. They still remembered God when they felt that his presence is no longer felt.
Anyone can be discouraged when he falls into loneliness. But if we still trust God and maintain love and awe for God at that moment, our faith can be proven. Brothers and sisters, I want all of us to have such genuine faith.
And what we will remember is that God has never left us even in a situation we feel he’s too far away. “But I search in vain. I seek him here, I seek him there and cannot find him. I seek him in his workshop in the north but cannot find him there; nor can I find him in the south; there, too, he hides himself.” Even at that moment Job lamented, God has never left Job. Though we can’t find him, we can’t see him and can’t feel him, it is crystal clear that God never leaves us.
It is for the reason that he promised: "I will always be with you." He never forgets his promises. So he is always with us. Amen?
But the fact that we will remember here is this: God’s promise “I will always be with you” does not mean “God will make us feel him always.” Of course, from time to time God reveals to us his image in dreams and visions. We can also hear his voice in prayer or reading the Bible. When we are tired and lonely, he also embraces us. From time to time, intentionally God turns away his face from us. He doesn’t speak to us. He makes we can no longer feel his presence with us. 
Then why? Why does God hide his face from us even after he promised that "I will always be with you"? This is a very important question for those who believe in God and his love. Henri Nouwen tries to explain it through his phrase of "the ministry of absence." I can explain it to you this way:
No matter how adorable the child is, no parent keeps raising him in the bosom until the end. If you are a parent who loves your child, you will not keep him in your arms always. The child needs to learn to crawl by himself, so that he can walk on his own and he can run on his own.
A child cries if his mom is not at sight. He gets uneasy. His cry means "Mom, where are you?" For a child, the mom must always be in a visible place. But as growing, he does not cry even if the mom is not visible. Even if she is not around, he knows that she is not far away. Even if she goes away, he knows she will be back.
It is more important to show our trust in God in any situation than to feel his presence. The question that "Do I still believe his promise that ‘I will be with you all the time’?” is more important than the question that "Do I feel God right now?"
Dear brothers and sisters, do you trust in your God? Do you trust in his promise that "I will always be with you"? In any situation? In any time?
If in any circumstances or times we trust in his promise that "I’m always with us," like Job we can confess as follows: “But he knows every detail of what is happening to me; and when he has examined me, he will pronounce me completely innocent—as pure as solid gold!” (Job 23:10).
Joseph's trust in God has matured in his slavery and prison life for 13 years. Moses' trust in God was tested in the Midian wilderness for 40 years. David's trust in God has been tempered in the desert, where he has been wandering because of King Saul’s pursuit for ten years.
Our praise to God when we are spiritually stable sounds beautiful, but our praise to him when we are spiritually down sounds more meaningful. Our tithing is amazing when business is good, but out tithing when business is so slow looks even more amazing. When everything goes prosperous, our smile looks beautiful, but our smile when everything is twisted looks much more attractive. When we feel God’s love, we can say, “God, I love you," but when we fall into a spiritual wilderness we can also say to him, “Nevertheless, God, I love you.”
Let us always remember this: We are created to please God by trusting him in any circumstances.
Let us remember when we think that God is farthest from us, actually oftentimes he is near us.
God speaks to us: “Where is your faith? When hardship has come, stand firmly and stand firmly. Be patient with courage and be courageous. When it is the time, heaven’s comfort shall come unto you.”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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