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26, 2015

Christmas Candlelight Service and Caroling, 2015

Christmas Candlelight Service and Caroling, 2015






성가대 회식

성가대 회식
(12/12/2015)









Wednesday, December 23, 2015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금년 봄철 교회가 지역사회에 좀 더 잘 보일 수 있도록 주차장과 잔디밭 사이에 지저분하게 자라고 있던 나무들(덤불들)을 모조리 베어냈습니다. 그것들을 베어내기 전에는 외부에서 교회를 바라볼 때 마치 교회가 신비에 싸인 중세수도원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제거한 후 교회와 지역사회에 막힌 담이 헐린 것처럼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덤불 제거 후 여전히 마음에 걸린 것이 남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덤불들의 뿌리와 그루터기였습니다. 덤불제거 때 땅바닥 가까이까지 자르지 않아 뿌리와 그루터기는 여전히 흉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았거니와 혹시 유치원 아이들이 공놀이 하다가 그곳에 들어가 넘어지면 심히 다칠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숨 돌릴 틈도 없이 교회대청소날 성도들과 함께 수많은 그루터기와 뿌리를 하나하나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루터기와 뿌리 제거를 위해 여러 가지 공구가 사용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도끼였습니다. 그 날 여자 성도들까지 손에 도끼를 들고서 그루터기와 뿌리 제거작업을 위해 땀을 흘리셨습니다. 온 성도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 가는 것 자체가 아름다움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나는 도끼자루 하나를 부러뜨렸습니다. 커다란 그루터기와 한참 동안 씨름하던 중 그만 도끼자루가 부러졌습니다. 그것이 부러진 이유가 여럿이었습니다. 첫째, 그 도끼자루가 매우 낡았습니다. 둘째, 도끼 상태를 충분히 헤아려 조심이 다루지 못한 내 자신의 불찰이었습니다. 셋째, 도끼날이 너무 무뎠습니다. 그 세 가지 모두가 그 도끼자루가 부러진 요소였지만 이 칼럼에서는 셋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 10:10). 어떤 도끼라고 할지라도 그것의 날이 무디면 아무리 수고하고 애를 써도 나무를 자르기 쉽지 않습니다. 도끼날을 충분히 갈은 후 사용해야 나무를 패는 자의 수고도 덜하고 작업능률도 높습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이 가고 2016년 병신년(丙申年)이 다가옵니다. 남아 있는 며칠 동안만이라도 새해를 맞이하기 마음을 충분히 준비했으면 합니다. 특별히 새해엔 주님의 교회가 좀더 활기를 띠고서 움직였으면 합니다. 각 사역 부서와 위원회가 독자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자발적으로 움직여 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런 긍정적 변화를 위해 도끼날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곧 맡겨진 사역에 헌신의지를 분명히 하고, 어떻게 사역을 추진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오늘 임원 헌신예배와 1 9일 임원세미나의 주된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주님의 교회를 위해 도끼날을 갈지 않으시렵니까? 우리의 도끼날이 날카롭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 60:1).

Monday, December 21, 2015

WHFUMC Choir Christmas Gather 2015

WHFUMC Choir Christmas Gather 2015







Friday, December 11, 2015

Advent Decorations, 2015

Advent Decorations, 2015

























Friday, December 4, 2015

나다운 게 뭐지?



나다운 게 뭐지?

몇 달 전 용팔이라는 드라마가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을 때 Viki라는 인터넷 채널을 통해 그 드라마 15회 쪽을 시청한 적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한창 전개되고 있었습니다.
도와달라는 이채영 말을 듣고서 김태현이 즉시 병원으로 달려간다.
달려온 김태현에게 이채영이 간절히 부탁한다. “와줘서 고마워, 닥터 김. 내 힘으로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제발 우리 남편 좀 살려줘.”
그러자 사모님답지 않게 왜 그러세요? 힘내세요!” 말하며 김태현이 이채영을 위로한다.
그때 이채영이 화답했다. “나답지 않게? 나다운 게 뭐지? 그걸 잊어버렸네. 가장 나다운 건 한신그룹 회장 한도준의 날라리 마누라였는데. 그리고 그 사람을 괴롭히고 조롱하는 게 나다운 일이었는데. . .”
그리고 다음의 말이 뒤따랐다. “이제 내가 바라던 대로 했는데 왜 이 모든 게 어색하지? 그리고 왜 저 사람이 불쌍해 보이지? 저 사람 잘못되면 여진이 용서 못할 것 같아.”
독일 태생 미국 정신분석학자이자 사회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인간의 인간다움은 자아 정체성 확립을 통해 의미를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려 힘쓸 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보다는 환경에 수동적으로 이끌려 살아가노라면 건전한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지 못합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삶의 파괴가 일어나는데, 가장 큰 피해자는 자기 자신입니다. 자아가 재대로 형성하지 못한 자는 중독에 빠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마도 이런 맥락에서 중독이란 사실상 자기 정체성을 상실한 것”(중독 치유 해답이 있다-윤현철 저서)이란 지적이 나왔나 봅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볼 것 같으면 힘든 환경 가운데서도 자아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확립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사례는 많습니다. 예로 들면, 공자는 홀어머니 밑에서 궁핍하게 성장하였으나 15세 때에 학문에 뜻을 두고 정진하여 유학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났지만 독학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중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지켜야 할 도리 중 하나는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자 존경심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남을 사랑할 수 없거니와 오히려 상처만 줍니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서 타인에 대한 존경과 화목을 추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다운 모습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Wednesday, November 25, 2015

Combined Thanksgiving Sunday, November 22, 2015

Combined Thanksgiving Sunday

November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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