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ly 7, 2019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라

30:11-20 (2019 7 7일 주일예배)


성경을 보노라면, 하나님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십니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며, 영원토록 계십니다 ( 1:8). 그는 여러분과 나를 포함하여 이 세상에 창조된 모든 것이 존재한 근원이기도 하십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숱한 놀라운 복의 근원이십니다.
창세기 1:1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쉬운성경). 이 구절의 히브리어 번역은 이렇습니다. “태초에, 그 복되신 분께서 모든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복은 그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 장로께서 이렇게 선언하셨습니다. “모든 선한 행위와 완전한 선물들은 빛들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림자처럼 변하는 일이 없으십니다”(쉬운성경).
삶의 여정 가운데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복을 베풀어 주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와 영원토록 깊은 영적교제 가운데 즐거워하길 원하십니다.
이 사실을 사도 요한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9). 그 사랑,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이 하늘의 큰 축복이 우리에게 향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사실상 하나님은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을 때,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함으로써 우리를 향한 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하셨습니다( 5:8).
우리가 너무나 소중한지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의 세상으로 보내셨고, 그의 대속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영원토록 복된 삶을 살아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을 믿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모든 축복의 말씀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랑의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십니다. 또한 그 하나님께서 자신의 복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쏟아 부어주십니다. 이 사실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약속을 믿는다면, 그 약속을 믿고서 우리의 삶 속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삶 속으로 받아 누려야 합니다. 곧 믿는다는 것에서 이젠 믿는 것을 받아 누리는 신앙의 단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강단 위로 올라오도록 한 후 그들에게 선물을 건네주면, 그들은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그저 받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너무나 흥분된 마음으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어떤 아이들은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선물을 그저 받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선물은 내게 너무 과합니다. 지난 주에 착하게 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의심에 가득 찬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면서 왜 그런 선물을 주는지 궁금해하지 않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들은 선물을 그저 받아들입니다.
아이들이 선물을 감사한 마음으로 그저 받아들이듯,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그저 받아들여야 합니다.
기억했으면 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입니다.
오늘 본문인 신 30:19는 이것을 이렇게 가르칩니다.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이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삼으시고, 우리 앞에 축복과 저주, 삶과 죽음이란 두 가지 길을 두셨습니다. 그래서 만약 삶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고서 풍성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복을 받아 누리고 싶습니까? 아니면 저주 받아 멸망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고 싶습니까? 물론 우리 모두는 복을 받고서 살아가길 원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만약 현재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무엇보다 먼저, 성경에 기록된 약속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약속을 자신의 삶 속으로 받아들이겠노라 선택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누리며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28:2). 할렐루야!
광야에서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15:18).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 아래서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얼마나 복된 삶일까요?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삶일까요?
그런데 아쉽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 아래 거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환한 미소를 보지 못합니다. 열심히 수고하지만 해가 거듭되어도 계속 힘든 삶의 연속입니다. 왜 그러할까요? 혹시 성경에 소개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성도 여러분, 성경에 기록된 모든 약속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약속이라고 믿고서 담대히 선포하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려 하는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여전히 힘들어 한다면, 아직까지 하나님의 축복, 곧 그분의 선물을 받아 누리고 있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삶 속에서 우리가 받아 누려야 할 하나님의 선물은 오래 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약속된 그의 사랑, 은혜, 자비 그리고 용서입니다.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받기보단 힘써 얻어내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곤 합니다. 얻어내려는 것은 자신의 수고와 노력으로 무엇인가를 획득하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있지 않습니까? 만약 우리의 삶이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하는 것의 대가라고 한다면, 결코 삶을 즐길 수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좌절하고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힘들게 얻어내려는 삶은 고역입니다. 그 이유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환경을 변화시켜야 할지 우리는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에 관한 약속합니다. 달리 말해서, 행위로써가 아니라 믿음으로 받습니다. 물론 이것은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개념일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얻으려 한다면, 힘써 수고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각종 좋은 하나님의 선물은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위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저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물론 다시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의 선물이란 죄의 용서, 자비, 은혜, 구원 등과 같은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값없이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런 것 중 어느 것 하나도 우리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먼저 그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에게 그저 나누어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누리면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십시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의 축복을 위하여 간구하십시오. “주여, 내게 복을 주옵소서. 주여, 주께서 허락하고자 한 신령한 복을 내게 충만케 하옵소서.”
16:24에서 주 예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고 싶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책임을 기꺼이 껴안는 것입니다. 기꺼이 껴안아야 할 책임이란 이제부턴 하나님께서 게획하신 삶을 살아가겠다고 우리가 동의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30:16).
곧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결단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디 목사께서 마땅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살아가야 할 주의 백성의 삶을 이런 예화를 들어서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시카고 어느 상점에서 일을 하던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평소엔 일 달러 정도의 가치가 되는 것조차 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엔 천 달러 가격표가 붙어 있더라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들어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 소녀가 마음씨 착한 어느 부자 청년에게 시집 갔기 때문입니다. 소녀는 그 착한 사람을 남편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물론 바로 그 순간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이 그녀의 것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갖고 계신 모든 것,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됩니다. 만약 우리가 그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 주 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며 살아갈 언약의 백성입니다. 우리를 위한 축복은 이미 예비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그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축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어떻게 하시렵니까? 하나님께서 이미 계획해 놓으신 그 축복된 삶을 살아가지 않으시렵니까?
이렇게 기도하기 바랍니다. “오 주여, 나를 축복하옵소서. 주의 축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내가 선하고 그럴만한 공을 세웠기 때문이 아니라 늘 선하시고 신실하신 주의 약속 때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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