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6, 2019

삶의 계획을 하나님과 함께





삶의 계획을 하나님과 함께
139:13-18 (2019 7 7일 주일예배)
많은 경우 기도할 때, 우리가 원하는 것, 우리가 바라는 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래서 우리 삶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계획해 놓으신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지 않습니다. 곧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안에서 살려 노력하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혹시 언제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헤아리려 진지하게 기도하셨습니까? 언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자 성경을 신중히 읽어보셨습니까? 그와는 반대로, 혹시 자신이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이 빨리 성취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고 있진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혹시 이 사실을 부정하는 분이 이곳에 계시나요? 물론 그런 분은 단 한 분도 아니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이 우리를 하나님께 특별히 존재가 되게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가 우리 각자를 위한 독특한 계획을 갖고서 그 계획을 친히 성취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삶의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중요한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특별히 세우신 계획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잘 아시며, 자신의 특별한 존재로 구별하신 그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계획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16:4).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1:5).
기억했으면 합니다. 우리를 위한 삶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특별히 계획된 것입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139:16).
이 말씀에 의할 것 같으면, 우연이 아니라 매우 세밀한 계획 아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 하나를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적절히 사용하십니다. 우리에게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것 모두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한 조건입니다. 물론 단점 혹은 장애 역시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성경에 의할 것 같으면, 우리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참으로 놀랍고 축복된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29:11).
그리고 그가 세우신 계획은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 5:24).
우리를 부르신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을 부여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면서 우리가 그것을 능히 이룰 수 있도록 필요한 지혜까지 허락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16-19).
멘델스존이 프라이부어그 대성당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웅장한 오르간 소리를 듣고서, 그 악기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혹시 그것을 연주해 보아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악기에 대한 자부심에서 늙은 오르간 연주자가 처음엔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끝내 독일의 위대한 작곡가 멘델스존은 그 대성당에서 천둥소리를 지으신 자란 대곡을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멘델스존의 연주를 얼마 동안 듣고 있던 늙은 연주가가 큰 기쁨, 황홀감, 그리고 경외심에 젖어 들었고, 멘델스존의 어깨에 두 손을 얹고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름이 무엇입니까?”
멘델스존입니다라고 그가 대답했습니다.
멘델스존께서 이 오르간을 연주하려는 것을 내가 감히 거절하려 했다니!”
참으로 아쉽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손을 자기 삶 속으로 초대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결과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시는 대로 우리 삶을 인도하신다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상상할 수 없는 실로 놀라운 결과로 이어질 텐데. . .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삶의 가장 큰 발견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다. 삶의 가장 위대한 만족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삶의 목적을 이루게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삶 속에 말할 수 없는 기쁨, 평화 그리고 만족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진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창조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고, 우리에게 최선의 삶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삶을 우리가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
우리는 이 성경의 약속을 알아야 합니다.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속대로 삶을 살아가겠노라 선택해야 합니다. 아멘?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믿는 자들은 자기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길 원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가 그것을 확신할 수 있나?”
이런 궁금증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이렇습니다. 우리 삶을 향한 자신의 계획을 하나님께서는 결코 숨기지 않으십니다. 아니 그의 자녀들이 그 뜻을 분명히 깨닫고 그 뜻을 좇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싶다면, 우리 인생의 창조주 하나님 그분께 여쭈어보아야 합니다.
야고보 장로께서 이렇게 권면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1:5).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선하신 인도가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이렇게 기도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계획은 이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것을 승인해 주시겠습니까?” 하지만 이것은 결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좋은 기도는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계획만이 우리가 온전히 신뢰할 선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싶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서 열린 가슴으로 읽으십시오.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성령께 귀를 기울이십시오.
잠언서 기자가 우리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가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3:5-6).
믿는 자로서 우리는 창조주를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그분의 뜻만이 가장 완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믿는 자들로서 우리는 참된 행복, 아름다운 삶은 온전한 복종을 통해 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선하시고, 그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위한 독특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물론 우리가 그분의 놀라운 계획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분의 뜻을 성취하고자 힘써 노력하면서 그분께서 지속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한편으로, 성경은 여러 곳에서 믿는 자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계획에 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로 들자면, 살전 5:16-18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께 온전히 신실한 것입니다. 
그의 큰 계획은 삶의 여정 가운데 우리가 그분을 지속적으로 따르고 살아가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선한 싸움을 매진하는 것입니다.
미국인 삶(An American Life)이란 그의 자서전 도입부분에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무작위적인 운명의 장난처럼 보이는 것 역시 그분의 계획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믿음 가운데 자랐습니다.
적갈색 머리 색깔과 조그마한 몸매를 가졌지만 우주의 가장 깊은 곳을 향해 뛰어들 수 있는 낙천적 개성을 지닌 어머니께서는 나에게 삶의 모든 것이 목적을 위해 태어났다고 일러주셨습니다.
가장 슬픈 일을 포함하여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고, 궁극적으론 모든 것이 가장 선한 결과로 이어진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무언인가 잘못 되었을 때, 그 일이 너를 낙심하게 만들도록 내버려두지 말아라. 잠시 물러나 멀리서 그것을 다시 바라본 후 계속해서 전진하거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다음과 같은 말씀도 들려주셨습니다. “나중에 무엇인가 좋은 일이 일어날 때, 너는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 내가 그 문제를 계속 껴안고 있었다면, 이와 같은 좋은 일은 결코 내게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야라고.”  
언젠가 진 게츠 교수가 성경의 인물 요셉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30세가 되었을 때, 요셉은 강력한 집중력과 체험 없인 결코 수행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행정업무를 능히 감당할 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의 수련은 보디발의 집에서 제반 업무를 살피는 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후엔 감옥에 갇혀 있던 모든 수감자들을 책임을 지는 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13년 후엔 애굽 전역을 통치하는 업무가 그에게 맡겨졌습니다.
요셉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예정하셨던 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실 모든 일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그를 준비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모든 준비를 훌륭히 마쳤기에, 또한 온갖 경험을 통해 배움을 얻었기에, 더 나아가,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했기에, 결국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애굽인들뿐만 아니라 지역 인근 백성들의 목숨을 7년의 대 흉년에서 건질 수 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기억하기 바랍니다. 우리를 위한 삶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특별히 계획된 것입니다.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139:16).
더 나아가, 성경은 계속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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